짜잔!! 신기하게도 정상에 도착하니 안개는 온데간데 사라졌고, 너무나 청정한 풍경이 나타났다.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구름 위로 올라와서 그런건가? 잘 모르겠다. 어쨌든 날씨가 다시 맑아져서 너무 좋았다. ^^ 지난 글 보고 오기: [해외여행/미국-시애틀] - [시애틀 올림픽 국립공원#1] 라이트하우스, 루비해변 [시애틀 올림픽 국립공원#1] 라이트하우스, 루비해변 저번 주말은 시애틀 시내를 구경했다면, 이번에는 워싱턴이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을 보기로 했다. 가장 유명한 곳은 레이니어와 더불어 올림픽 국립공원이다. 면적은 서울 면적의 6배 정도? 시 jyyj.tistory.com [해외여행/미국-시애틀] - [시애틀 올림픽 국립공원#2] 메리메어폭포, 크레스켄트호수 [시애틀 올림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