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필드 라운딩이 잡혀서 준비물 채크를 하다가 문득 작년 여름에 팔만 오지게 탔던게 생각나서 빠르게 쿨토시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칭을 좀 해보다가 바로 다음날 나가야 하기 때문에 로켓배송이 되는 제품으로 찾아보았어요.
그런데 뙇! 가격도 적당하고 한팩에 3개씩이나 들어있으니 선물하기도 좋아보이고 브랜드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네파라는 이름있는 브랜드이길래 즉시 2팩 구입했습니다. (1팩에 3세트 들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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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팔토시 리뷰
바로 다음날 도착한 네파 팔토시(쿨토시) 화이트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깔맞춤이 흰색이라서 ㅎㅎ 그리고 흰색이 덜 더워보이잖아요? 받쳐 입기도 좋구요. 요렇게 한켤래씩 전용 비닐 케이스에 들어있습니다.
설명을 읽어보면, 냉감소재 원사사용으로 땀이나 열기를 냉기로 전환하여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땀을 더 빨리 마르게 해준다는 거죠. 게다가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때문에 피부가 타는것을 방지해줍니다.
네파 팔토시(쿨토시) 착용해보기 전에 이런저런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신축성! 이게 사이즈가 프리 사이즈라서 팔 길이나 두께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신축성이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쭉쭉 잘 늘어나더라구요. 이정도면 합격!!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흐물거리면 팔에서 흘러내릴텐데요. 손을 넣어서 쫙 펴보았는데 이정도면 쫀쫀하니 딱 좋습니다. 여자 스타킹에 비해서는 훨씬 질기고 쪼이는 느낌입니다. 손목 윗 부분에는 이렇게 주름이 들어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흘러내리는걸 방지해 주는 것이겠죠?
이게 또 심리스 랍니다. 봉제선이 없는거에요. 손목쪽 바깥면 이고요. 뒤집으면 아래와같아요. 이쪽은 어깨쪽이고요. 확실히 손목쪽에 비해서는 넓어요. 그리고 바깥쪽에서 봤을때 봉제선이 안보입니다.
4번째 손가락 밑으로 희미하게 선이 하나 보일거에요. 이부분이 심리스라고하는 부분이에요. 봉제선 없이 붙어있는 모습 입니다. 팔에 착용할때는 이렇게 돌돌돌 말아준다음 앞뒤로 조금씩 펴주면서 착용하면 됩니다.
다 착용했네요. 네파 마크가 너무 튀지 않게 은박으로 은은하게 들어가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너무 브랜드 로고가 튀게 들어가있으면 좀 부담스럽잖아요?
다음날 필드 라운딩 나가서 찍어온 사진입니다. 바지가 흰색이라서 흰색 네파 팔토시(쿨토시)랑 한 세티인것 마냥 잘 어울리네요 ㅎㅎ 팔토시를 했더니 팔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땀도 흡수가되고 바람이 통하니까요.
한가지 단점이 있어요. 그건바로 손등! ㅠㅠ 보이시나요? 이 선명한 선! ㅎㅎ 팔토시를 착용한 자리랑 손등의 경계.. 손등에도 썬크림을 많이 발라줘야 할것 같아요. 팔토시가 손등까지 커버 할 수는 없으니까요.
오히려 팔토시가 자외선을 확실히 차단해준다는게 보이네요.
팔토시 구매처
구매링크는 댓글에 남겨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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