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사무실미니가습기
시그마 USB 무소음 미니블럭 가습기다.
앙증맞은 사이즈이지만
11시간이나 가습이 가능하다!
무려 450ml의 용량!
박스를 개봉하면 구성품은 이렇게 간단한다.
본체 + 추가 코튼 필터 + 설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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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품이든 설명서를 간단하게라도
구성품도 확인할겸 한번 읽어주는게 좋다.
이 가습기의 사양을 보면,
작동 전압은 DC-5V라고 되어있다.
일반적인 USB 케이블 전압이다.
사용시간은 11시간.
소비전력은 2W로 매우적다.
미니 가습기라고 해도
물용량은 450ML로 넉넉해서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물보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너무 오래 사용하는 것도 안좋고
하루에 두번 채워주려면 불편하다.
하루에 한번 정도가 딱 좋다.
분무량은 시간당 40ML로 충분하다.
사무실미니가습기로 제격이다. ^^
그러고보니 USB선은 어디있지?
본체 안에 들어있다. ㅋㅋㅋㅋ
깔끔한 화이트 색상이다.
뚜껑에 이렇게 필터를 넣으면 된다.
두개의 전극은 물이 있는지 없는지
감지하는 역할을 해서
물이 전극에 닿지 않을정도로
줄어들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춘다.
물이 얼만큼 남았는지 깜빡해도 괜찮다.
사무실에서 미니가습기로 쓰기에 딱 좋다!
아래 보이는 스프링을 필터 끝에 꼽고
커버를 씌워줘야 한다.
안그러면 필터가 제대로 안꼽힌것으로
인식되서 작동이 안된다.
이런식으로 뾰족한 쪽을 필터에 꼽으면 된다.
그리고나서 이렇게 커버를 씌워주면 된다.
커버를 벗길때, 잘못하면 스프링을
분실할 위험이 있는데,
스프링이 날아가서 없어지지 않도록
이점만 주의하면 될것 같다.
자, 이제 가습기에 물을 채워본다.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뚜껑을 덮고, 아래 보이는 슬롯에
USB케이블을 연결해준다.
USB케이블 반대쪽에는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에 연결해도 되고,
충전기에 연결해도 되고,
휴대용 USB 배터리에 연결해도 된다.
전부 5V로 동작한다. ^^
그러면 이렇게 빨간 불이 들어오면
제대로 전원이 들어오는 것이다.
미니가습기 위에
동그란 터치 센서를 가볍게 터치해주면
아래와같이 분무가 시작된다.
그리고 가습기 작동 중에는
아래와같이 파란색 불도 같이 들어온다.
지금까지 내돈내산
사무실용 미니가습기를 리뷰해보았다.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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