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7~18, 매우 짧은 일정으로 후쿠오카 여행을 다녀왔다. 인천공항 - 후쿠오카 공항 - 하카타역 - 생선구이 점심식사 - 캐널시티(프랑프랑, 무지) - 에어비앤비(Air B&B) 숙소 - 텐진역 효탄스시 - 빠찡코 1천엔 - 나카스 강변 - 돈키호테 - 이치란라멘 - 숙소근처 작은 와인바 - 숙소 이치란 라멘 - 텐진역 스타벅스 - 텐진역 지하상가 쇼핑 - 후쿠오카 공항 - 인천공항 - 집에와서 떡실신. 결혼하면서 매 결혼기념일에는 여행을 가자고 다짐을 했다. 이번 여행은 결혼 3주년 기념이다. (잘하고 있어! 훌륭해!) 일본이라 방사능이 조금 걱정 되기는 했지만, 후쿠오카는 원전 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와는 상대적으로 관련이 적은 지역이 아닐까?..(내맘대로..) 서울에서 부산 거리의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