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만큼 좋은게 또 있을까? 여러 말 하면 입만 아플거다. 나는 독서에 관심이 많다.
지금껏 독서를 해오면서 느낀점이 있다.
독서량을 늘리고 싶은데, 독서량을 늘리려면 독서를 습관화 하는게 필수적이다.
그리고 습관화를 하기 위해선 독서를 위한 시간과 장소를 설정하는게 중요하다.
도서관에 가는게 제일 좋겠지만, 저마다 생활과 사정이 있기때문에 여의치 않을 수 있다.
나의경우, 최대한 서재방을 활용하기로 했다.
퇴근 후 아이를 재우고 나서 1시간정도라도 어학공부와 독서를 습관화 하려고 하고있다.
그런데 책상에 앉아서 독서를 하려면 고개를 숙이게 된다.
목과 어깨가 아파온다. 좋지 않은 자세로는 장시간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독서대를 하나 장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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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두고 가지고 다닐 것이 아니므로 가장 큰 것으로 했다.
생각보다 안정감있고 튼튼하게 책을 고정시켜준다. 덜그럭 거리지도 않고 색상도 나무 무늬라서 따듯한 느낌이 든다. 약품 냄새 같은것은 못 느꼈다.
이가격에 이런 품질 이라니!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다. 확실히 독서대를 활용하니 독서에 좀더 집중 할 수 있었다.
어학 공부 하기에도 좋았다. 어학공부를 위해서는 컴퓨터를 활용해야 한다. 회화책을 고정시켜 놓으니 mp3파일 음성을 따라읽거나 엑셀 파일에 내용을 받아적는데 훨씬 수월했다.
만약 도서관이나 학교에 가지고 다닐 용도라면 이것보다 작은 O102, O101모델을 추천한다. O103도 백팩에는 들어가긴 하는데, 조금 더 컴팩트 한게 좋을 듯 하다.
각도조절 및 접고 펴는 방법
독서대 뒤쪽에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받침대가 있다. 스프링 방식이므로 중간정도 높이로 하면 딱 알맞다.
책의 아래 부분을 받치는 부분은 위로 밀어주면 접고 펼수있도록 빠져나온다.
나이스통상 독서대 사이즈 및 가격 비교
가격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데, 관건은 크기다. 내가 구입한건 O103으로 제일 큰것으로 했다. 넉넉해서 좋다. 경우에 따라서는 노트북을 올려 놓기에도 좋다.
- O101 : 307mm X 210mm - 9,400원.
- O102 : 337mm X 240mm - 10,710원.
- O103 : 407mm X 268mm - 12,200원.
무게는 각각 650g, 700g, 800g 이다.
구매링크는 댓글에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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