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나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약 핀페시아와 두타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하는 탈모약 아보다트를 비교하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핀페시아는 프로페시아의 카피약이고 아보다트의 카피약은 다모다트, 두테드, 두타스, 벨트라이드 등 다양하다. 나는 핀페시아와 녹시딜을 2016년 가을쯤부터 약 5년째 먹어오고 있다. 왼쪽은 탈모가 한창 심하던 2016년 8월, 오른쪽은 2018년 8월이다. 탈모약만 꾸준히 먹어도 이정도로 회복이 된다.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히 먹는것이 중요하다. 녹시딜의 주성분은 미녹시딜로 머리에 바르는 형태가 일반적이고 알약으로 먹는 방법도 있는데, 나는 알약으로 먹고 있다. 내가 탈모를 극복한 자세한 후기는 아래 글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지난 글 읽고 오기: [탈모] - 핀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