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후연락과 에프터신청

 

오늘은 단지 소개팅후 연락을 하는 것과

 

다시 데이트를 하자고 에프터 신청을 하는 것이

어떤 차이점이 있고,

 

왜 구분해야 하는지를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한다.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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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후연락과 에프터신청은 다르다?

소개팅후연락과 에프터신청은

같은 말이지만 의미가 약간 다르다.

 

 

소개팅후연락은 그냥 안부 연락이나

'너에게 약간은 관심이 있다'

라는걸 표현하는 수단이라고 한다면,

 

에프터신청은

조금더 적극적이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구체적인 느낌의 용어다.

 

 

 

그리고 소개팅후연락을 통해서

어느정도 서로가 호감이 있음을

확인한 뒤에 에프터신청이 이루어 진다.

 

 

 

에프터신청은 주로 남자의 역할로

정해져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그렇다고 남자에게

결정권까지 있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서로가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경우에만

다음 만남이 성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소개팅후연락은 어느쪽에서 먼저하든

상관이 없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다.

 

 

에프터 신청과 소개팅후연락을 혼동하면 안된다.

 

여자가 에프터신청을 해도 된다는 말로

전달될까봐 이 이야기를 먼저 했다.

 

 

 

절대 여자가 먼저 에프터 신청 하지 마라.

여자가 에프터 신청을 해도 되긴 하지만

필자는 그러지 말라고 말리고 싶다.

 

 

남자 입장에서 패를 전부 보여주는 여자는

매력이 떨어져 보이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호기심이 생기는 대상에게

관심이 가고 집중할 수 있다.

 

 

너무 낮은 나무는 시시해서

오르고 싶은 마음이 줄어든다.

 

 

연애의 주도권이 남자에게 넘어가면

이 남자는 여자를 쉽게 다룰 수 있다.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다는 의미가 된다.

 

 

그럼 적당히 신경쓰고 남은 정신은

다른곳에 투자 할 가능성이 열린다.

 

 

양다리를 걸칠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그 여자를 최우선으로 여기지 않게될

가능성이 있다.

 

 

 

소개팅후연락은 누가 먼저하든 상관없지만 요령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꼭대기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너~무 높은 나무가 되어서도 안된다.

 

 

너무 놓은 나무는 남자가

엄두를 못내고 쉽게 포기해버리게 만든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끝이 보일랑말랑 하면서

남자가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것이 핵심이다.

 

'아, 조금만 더 오르면 뭔가 있을것 같은데!..'

 

 

 

저기 올라가면 뭐가 있을지 궁금하게 하는것.

이런 호기심이 계속 유지되도록 하는것이

바로 남자를 다루는 요령이다.

 

 

남자들은 호기심을 느끼게 하는 여자에게

끌리게 되어있다.

 

 

저 여자가 왜 내 말에 웃기만 하는거지?

여자의 속마음은 뭐지?

내가 이렇게 말하면 저 여자가

어떻게 반응할까?

 

그리고 궁금한 것이 조금씩

풀려갈때 남자는 큰 재미와 즐거움을 느낀다.

 

 

그 관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보고싶게 만든다.

 

 

여자가 어느정도 애교와

내숭이 필요한 이유다.

 

그렇다면 소개팅후 연락은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그리고 에프터 신청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좋은지는

다음 글에서 다뤄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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