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의 효능과 직접 먹어본 루테인추천

 

몇년전부터 서서히 눈이 침침해지기 시작했다.

나이가 조금씩 들수록 눈이 침침해진다.

 

노화로인해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보조적으로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영양제가 있다고 해서 먹어보았다.

 

내가 검색해보고 선택한 루테인은 데일리원에서 나온 [눈 건강 루테인]이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마리골드추출물로 만든 루테인 영양제라고 한다.

 

 

눈 건강 루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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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루테인을 먹기로 했을까?

한 방송을 통해서 루테인의 효능에 대해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잠깐 루테인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루테인 효능

루테인의 가장 주요한 효능은 황반변성을 늦추거나 보호해준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황반의 중심부가 바로 루테인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이곳이 손상되더라도 우리 몸에 충분한 루테인이 있으면 보충이 된다.

 

그렇다면 황반은 무엇인가?

 

 

황반변성이란?

황반변성은 우리 눈 안에 신경조직인데, 이 부분이 변성되면 실명에 이르게 된다.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변성이 진행되는데 주로 불루라이트나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등으로 밝혀져있다.

또한, 흡연과 미세먼지도 주요한 원인이다.

 

물론 자연적으로 황반색소의 밀도가 줄어들면서 서서히 변성이 일어나기도 한다.

 

황반변성이 진행되면 처음에는 시야가 조금씩 흐릿해지다가 어느 순간부터 물체가 일그러져 보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심해지면 시야에 시커먼 부분이 조금씩 나타나는데 이정도되면 상당히 증상이 진행된 것으로 빨리 안과에 가야한다는 점 참고하자.

 

환반변성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미리 루테인을 먹기로 한 것이다.

 

 

 

눈건강 루테인 후기

내가 선택한 제품은 눈건강 루테인이다.

루테인의 하루 복용량은 20mg인데 정확히 20mg이 들어있다.

 

 

한박스는 한달치로 30개의 낱개 포장이 되어있다.

1포당 루테인 20mg씩 섭취가 가능하다.

 

 

직접 먹어보니 블루베리맛이 났고

달달한 맛도 나서 온가족이 함께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았다.

 

한달간 루테인을 먹어본 결과,

크게 변하는 부분은 느끼지 못했지만

시야가 조금 깨끗해진 느낌을 받았다.

 

아무렴, 겨우 한달 눈에 좋은 영양제를 먹는다고 해서

갑자기 시력이 확 좋아질리는 없다.

 

최소한 3~6개월 정도는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을것이다.

 

그래도 시야가 좀 개운해진 느낌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마리골드추출물로 만든 

루테인영양제 눈건강 루테인은

보통의 알약형태의 루테인과는 달리

물 없이도 잘 녹는 분말 제형이라서

평소 알약을 잘 못먹는 사람도

먹기 편리하기에 추천한다.

 

 

 

지금까지 한달간 루테인을 섭취해본 후기였는데,

방문해주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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